

【지】용맹함으로 유명한 여포는 ‘비장’이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사람에는 여포가 으뜸이고 말에는 적토마가 으뜸이다.’라는 말이 있다. 정원의 장수였으나 동탁의 사주를 받아 그를 살해했고, 이후 동탁과 부자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그 뒤 사도 왕윤의 사주로 동탁을 살해했다. 이후 동탁의 옛 부하 이각에게 패하여 원소에게 의탁했으며, 원소의 시기와 계략으로 인해 장양에게 의탁했다. 흥평 원년(194년), 여포와 조조가 도겸을 공격했을 때 진궁 등이 반란을 일으키고 복양을 점거했다. 하지만 2년 동안 조조에게 패해 서주의 유비에게 몸을 의탁하고, 유비가 원술과 함께 출정한 틈을 노려 서주를 습격했다. 이후 유비와 관계를 회복했으나 곧바로 다시 반목했다. 그동안 여포는 유비와 기령을 불러 화해를 시키기도 했다. 건안 3년(198년), 여포가 유비와 하후돈을 차례로 격파하자 조조가 친히 여포를 토벌하기 위해 하비로 출정했다. 부하들에게 배신당한 여포는 성이 무너지고 포로가 되어 처형당했다. 【연】후한 말의 용맹한 장수 여포는 정원을 따르다 동탁과 손을 잡았고, 끝에는 정원과 동탁을 모두 죽였다. 독립된 세력을 만든 뒤 여포는 조조와 적대했고 유비, 원술 등 제후와는 아군과 적군의 관계를 오갔다. 끝에는 조조와 유비의 연합군에 대항하지 못해 사망했다. 여포는 매우 용맹했으나 계책이 부족하고 변덕스러워 자신의 이익만 쫓았다. 연의에서 여포는 천하무쌍의 무장으로 호뢰관 전투에서 유비, 관우, 장비를 상대했고 혼자서 조조의 여섯 장군을 상대하는 등 자타 공인 최강 무력의 무장이다.
COST 치: 3.5 | 병종 : 기 | 공격 거리: 3 |
공격: 99 | 공성: 3 |
방어: 100 | 속도: 100 |
책략: 30 |
기초 전법 |
맹공혼란: 단일 적군에게 맹공(피해율 275.0%)을 1회 발동하고 목표를 혼란 상태에 빠트립니다. 2턴 동안 지속됩니다. 전법 발동 시 목표가 혼란 또는 폭주 상태일 경우 목표에게 맹공(피해율 275.0%)을 1회 추가 발동합니다. |
전법 생성 가능 |
반격준비: 자신의 공격 피해 10.0%증가,해당 효과는 매 회합 시작 시 추가로 1회 중첩, 전투 종료시까지 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