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한 말의 군벌, 군웅 중 하나. 동한 말 군웅할거 과정 중, 원소는 먼저 기주를 손에 넣고 차례대로 청주, 병주를 손에 넣었다. 건안 4년(199년), 역경 전투에서 유주의 군벌 공손찬을 격파하고 하북을 통일하며 세력이 정점에 달했다. 하지만 건안 5년(200년), 관도전투에서 조조에게 대파당한다. 건안 7년(202년), 원소는 기주 반란을 평정한 뒤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연】《삼국연의》에서 원소는 하진의 패거리 중 하나였다. 하진이 사망한 뒤, 원술 등과 힘을 합쳐 환관들을 몰아낸다. 동탁이 권력을 장악하고 폭정으로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자 원소는 기주에서 17로 제후와 함께 반동탁 연합군을 결성한다. 동탁의 장안 천도 이후, 원소는 공손찬을 유인해 기주를 공격하게 하고 한복을 협박해 기주를 장악하게 했다. 이후 원소는 세력을 넓히기 위해 청주와 병주를 잇따라 점령했다. 공손찬을 섬멸하고 유주를 평정한 원소는 하북에 거대한 세력을 세웠다. 조조와 자웅을 겨루기 위해 원소는 70만 대군을 보내 황하를 건넜으나, 관도전투에서 오소가 불에 타 처참하게 패배하였다. 마지막으로 원소는 조조와 창정에서 결전을 벌인 뒤 패배하고 얼마 뒤 병사했다.
| COST 치: 3 | 병종 : 보 | 공격 거리: 2 |
| 공격: 82 | 공성: 25 |
| 방어: 88 | 속도: 36 |
| 책략: 80 |
| 기초 전법 |
사세삼공: 아군 전체 각각 거리 5칸 이내인 단일 적군에게 공격(피해율 150.0%)을 1회 발동합니다. 매회 목표는 독립 판정합니다. |
| 전법 생성 가능 |
삼군위로: 전투 시작 3턴 까지 아군 부대의 공격 및 책략 공격 시 피해가 30.0%(책략 속성 적용) 증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