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보더스」게임 데이타 백과 오픈!

승급: ★★★☆☆

【지】위나라 주요 책사이자 촉 토벌 계획을 세우고 멸촉전에 참전한 지장. 어려서부터 뛰어난 재능으로 황제와 신하들 모두 그를 매우 존경했다. 관구검과 제갈탄을 정벌할 때 종회는 기묘한 계략을 내놓기도 했다. 서한의 책사 장량과 종종 비교된다. 조모의 권력 찬탈 계획을 막았으며 이로 인해 종회는 사마씨의 최측근이 된다. 경원년, 종회는 홀로 사마소의 촉벌 계획을 지지하며 전쟁을 일으킨다. 멸촉 후, 종회는 서촉의 명사들과 협력하여 등애 등을 격파하고, 정권을 세우려 한다. 하지만 수하의 병사들이 이를 반대하며 반란을 일으켰고, 종회와 강유 등은 사망했다. 【연】<삼국연의>에서 종회는 어려서부터 뛰어난 재능으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았다. 하후패는 종회가 훗날 촉오 두 나라의 걱정거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관구검 반란 후, 종회는 사마사가 정벌에 나서도록 설득했다. 사마사 병사 후, 종회는 사마소가 병권을 장악하도록 도왔고, 제갈탄의 반란때는 사마소에게 여러가지 계책을 내어 반란을 잠재우도록 도왔다. 촉벌 기간동안 종회는 군법을 엄격히 따르며 명장 허저와 아들 허의를 처형했다. 또한 양안관을 공격하였는데, 제갈량이 꿈에 나타나 백성들은 건드리지 않았다. 강유를 추격할 당시에는 등애와 사이가 틀어졌다. 멸촉 후, 종회는 등애를 제압하고 강유와 모반 계획을 세우다가 발각되어 병사들의 화살을 맞고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