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유변, 영제가 서거한 후 왕위를 이어 받았다. 나이가 너무 어려 어머니인 하황후와 외삼촌인 대장군 하진이 실권을 장악했다. 소제 재위 기간에 동한 정권은 이미 유명무실해졌고, 그가 즉위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하진을 필두로 한 외척 집단과 십상시를 필두로 한 내정 환관 집단의 양대 정치세력이 파벌싸움을 벌였다. 이로 인해 궁에서 쫓겨났다가 다시 강제로 궁으로 돌아왔는데, “근왕”을 명분으로 쳐들어온 양주 군벌 동탁의 감시를 받게 되고, 끝내 폐위되며 홍농왕으로 강등됐다. 이로 인해 그는 동한에서 유일하게 폐위된 황제가 되었고, 이복동생인 진류왕이 황제의 지위를 계승하고 한헌제가 됐다. 유변은 폐위된지 1년 후 동탁의 강요에 의해 자결했는데 그때 나이 고작 15세였다. 【연】<삼국연의>에서 그의 일생은 정사와 거의 일치한다. 하지만 소설에서는 유변이 폐위된 후 “원망의 시”를 지어 동탁에게 약점을 잡혔고, 어머니인 하황후와 아내인 당희와 같은날 영안궁에서 이유에게 살해당한다. 하황후는 이유가 밀어서 죽였고, 유변은 독이 든 술을 먹고 죽었으며, 당희는 교살됐다. 하지만 역사 속에서는 하황후가 먼저 독살당한 후, 유변이 강제로 독이 든 술을 마시고 죽었으며, 당희는 이각의 난 이후까지 살아 남았다고 한다.
COST 치: 2 | 병종 : 보 | 공격 거리: 2 |
공격: 44 | 공성: 14 |
방어: 60 | 속도: 39 |
책략: 56 |
기초 전법 |
원군지책: 전투 시작 후 5번째 회합부터 매 회합마다 아군 유효 대상 부대의 일정한 병력을(회복율 76.0%, 책략 속성 적용) 회복합니다. |
전법 생성 가능 |
원군지책: 전투 시작 후 5번째 회합부터 매 회합마다 아군 유효 대상 부대의 일정한 병력을(회복율 76.0%, 책략 속성 적용) 회복합니다. |
전법 생성 가능2 |
기습공격: 일반 공격 후 공격 목표에게 다시 책략 공격(피해율 121.0%, 책략 속성 적용)을 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