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동한 말, 농민 반란 지도자. 한영제 때 청, 서, 유, 기, 형, 양, 연, 예 팔주에서 “태평도”를 전파해 세를 몇 십만까지 불렸다. 184년 2월, 장각이 “창천은 죽었고 황천이 일어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반란을 일으켰다. 세상은 이를 “황건적의 난”이라고 불렀다. 이 난은 동한의 통치에 큰 혼란을 초래했다. 같은 해 10월, 장각이 병사하자 황건적은 진압되었으나 각지에서 난이 끊이지 않아 결국 동한은 멸망했다. 【연】<삼국연의>에서 장각은 뛰어난 인재로 나온다. 산에서 약초를 캐다가 남화노선을 만나 <태평요술>이라는 천서 3권을 얻었다. 장각이 이 책을 바탕으로 요술을 행하고 병을 치료하자 따르는 사람이 10만을 넘었다. 천하를 얻겠다는 야심을 품은 장각이 형제 장보, 장량과 함께 난을 일으켰으나 결국 조정과 각지 호걸에 의해 진압되었다. 장각이 병사한 뒤 황건적은 와해되었으나 잔당이 각지에서 계속 활동했다.
COST 치: 3 | 병종 : 기 | 공격 거리: 2 |
공격: 21 | 공성: 3 |
방어: 67 | 속도: 85 |
책략: 93 |
기초 전법 |
황천당립: 1턴준비 후, 적군 유효 대상 부대에게 책략 공격(피해율 176.0%, 책략 속성 적용)을 발동하고 요술 저주에 빠뜨립니다. 회합마다 병력을 감소시킵니다(피해율 97.0%, 책략 속성 적용), 2턴 동안 지속됩니다. |
전법 생성 가능 |
반계지책: 전투 시작 3턴 까지 적군 부대의 발동형 전법 피해를 크게 하락시킵니다. 첫 회합에서 100.0% 확률로 우유부단하게 하여 발동형 전법을 사용할 수 없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