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님들 안녕하세요!
모두의 천탐 6주년을 맞아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새로 업데이트되는 보물을 다양한 전략과 함께 사용하세요! 8월 출시되는 옥토 콘텐츠를 통해서 같은 현의 친구와 함께 교류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1. 신규 보물 업데이트
더욱 다양한 진영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신규 보물과 단조 효과가 출시됩니다. 7월 27일 점검 종료 후, S3 및 정복 시즌에 새로운 보물 4개가 추가됩니다. 대장장이 진술에서 상급 보물을 제작하세요.
[신규 보물 4종]
엄일
월왕 구천이 흰 소와 말로 곤오산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주조한 검으로 엄일이라고 한다. 검으로 해를 가리키면 햇빛이 어두워지고, 강한 음기를 띈 검이 해를 가린다. 옛 방법대로 주조한 엄일의 빛에 태양이 떠도 보이지 않는 듯하다.
보물 승급: 삼첨도-적연삼첨도-엄일
오호
《풍속통》에서 이르길, 오호궁은 뽕나무가지로 만든다. 무성한 나뭇가지에 까마귀가 앉자 나머지는 모두 떨어졌고, 까마귀가 날아오르려고 했으나 튕겨서 날지 못하고 울었다는 데서 이름을 붙였다.
보물 승급: 맥궁-수피궁-오호
대장
정군이 말하길 다섯 병기는 이름만으로도 효험이 있다고 한다. 도는 대방이라 하고 허성의 주인이며, 궁은 곡장이라 하고 저성의 주인이다. 시는 방황이라 하고 형혹성의 주인이며, 검은 실상이라 하고 각성의 주인이다. 노는 원망이라 하고 장성의 주인이며, 극은 대장으로 참성의 주인이다. ——《포박자》
보물 승급: 단극-현두쌍극-대장
태아
초왕이 태아를 들고 성에 올라 휘두르니 삼군이 무너지고 병사들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며 피가 강물을 이뤘다. 맹수들이 달아나고 강물이 요동치며 진나라와 정나라 장수의 머리가 하얗게 세었다. ——《월절서》
보물 승급: 대도-적동도-태아
[신규 보물 단조 효과]
신규 보물 단조 시 추가로 단조 효과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숙고 |
준비가 필요한 무장 메인 전법의 발동 확률이 증가한다. |
허점 |
정식 턴 이후 목표에게 지속성 피해나 제어 효과가 있을 때마다 자신이 주는 피해가 증가한다. (최대 5종류) |
차분 |
지휘 전법으로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 |
완고 |
방어 속성이 증가한다. |
강인 |
받는 일반 공격 피해가 감소한다. |
2. 옥토 콘텐츠 업데이트
전쟁에는 징병도 중요하지만 엽전과 식량, 자원 역시 중요합니다. 이에 기존 <흥평봉화> 시즌의 독특한 ‘옥토’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업데이트하여 다른 시즌에 편입해 전쟁 중 자원 획득 경로를 확대하고 더 나은 전쟁 체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같은 현의 동료와 함께 옥토를 일구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업데이트 이후 옥토 콘텐츠가 새롭게 오픈되는 시즌에 편입됩니다. 이후 후속 공지를 통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천리의 옥토, 함께 일구는 밭]
<관자> 왈, 백성을 채우고 밭을 개간하며, 담장과 지붕을 수리하면 나라가 부유해진다. 비옥한 땅은 지리적 위치뿐만 아니라 모두가 힘을 합쳐 개간해야 만들 수 있습니다.
같은 현의 주공이 옥토를 점령하면 부대를 파견해 함께 개간하고 비옥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풍작 상태의 옥토는 모든 현의 주공에게 이득을 줍니다. 옥토 최대 비옥도를 달성한 경우, 자원 생산량이 대폭 상승하고 둔전 수익이 증가합니다.
[인재를 맞이하기 위한 주공의 노력이 천하의 마음을 얻었네]
옥토를 개간하면 자원 생산량 보너스뿐만 아니라 백성의 사랑과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옥토가 풍작 상태가 되면 백성이 진술을 통해 주공에게 힘을 보태거나 사례를 하게 됩니다. 옥토를 만들기 위한 주공의 노력을 백성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백성의 민심을 얻기 위해서는 같은 현의 주공들이 함께 노력해 밭을 개간해야 합니다.
[풍족한 군량을 위한 옥토 약탈]
옥토가 다른 현의 세력에게 공격당하거나 유랑군에 의해 약탈, 옥토 소재 현성의 주인이 바뀌었을 경우 옥토는 중립 상태로 변경되어 경작 상태가 됩니다. 옥토의 모든 주둔, 개간, 둔전 부대가 자동으로 철수하며 비옥도가 초기화됩니다. 농사를 지어도 지키지 못한다면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됩니다.
<천하를 탐하다>에서는 같은 현의 동료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 개간의 방법, 이용법, 보호법을 함께 논의하고 적의 옥토를 공격해 옥토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힘을 기르며 농사를 짓고, 옥토를 개간하며 국토를 지킨다면 어찌 백성들의 칭송을 받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패업을 달성하는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실제 내용은 게임 속 최종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합니다. <천하를 탐하다>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주공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늘 아래 왕의 땅이 아닌 곳이 없고, 땅의 사람 중 왕의 신하가 아닌 자가 없습니다.
원대한 포부를 펼쳐 풍파를 헤쳐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