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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난한》 정복 시즌 콘텐츠 예고

2022/08/04

주공님들 안녕하세요!

6주년 축제 이벤트가 종료되었지만 우리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시즌1 ‘동탁 토벌전’으로 새로운 체험을 하셨던 주공님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정복 시즌 콘텐츠 《태사난한》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천하 지사를 초청하여 함께 동탁 군단에 대항하며 동탁 토벌 연합군의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동한 말의 군웅들과 함께 동탁을 토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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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납고 전투에 능한 관서 군단의 특성]

서량에서 일어난 동탁군은 오랜 세월 동안 강인과 싸웠으며, 이후 병주, 낙양의 군사력을 흡수했습니다. 그 휘하의 뛰어난 인재 중에는 전투와 정벌에 능한 여포와 서영, 기습에 뛰어난 이각과 곽사, 굳건히 후방을 지키는 단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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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사난한》은 이들이 이끄는 군단에 다양한 특성을 부여했습니다. 천리분습의 경우 주공의 건물을 강습하는 비웅군입니다. 미연방지는 공격당한 후 스스로 주둔지의 내구도를 보수하는 화음군입니다. 이로써 동탁의 각 군단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돋보이게 해서 더 다양한 전투 체험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역사상 가장 사납고 호전적인 관서 군단을 실감 나게 재현했습니다.

 

동탁·비웅군

천리분습: 유저와 전투 시 동탁 군단이 해당 유저의 건물에 강습 계략을 발동하고 계략 범위 내 건물에 강습을 발동합니다.

여포·병주군

전군돌격: 유저와 전투 시 여포 군단이 해당 유저가 점령한 영지에 돌격 계략을 발동하고 빠르게 출정하여 범위 내 토지 계략을 시행합니다.

서영·현도군

엄격군단: 서영 부대가 군단으로 출정합니다. 군단 중 부대의 수량은 고정되지 않습니다.

우보·안읍군

사전방비: 우보 배치 시 금호대를 세울 수 있으며 금호대에 주둔하는 자신과 아군 부대가 전투 시 받는 공격 피해가 감소합니다.

곽사·서량기병

동산재기: 일부 곽사 주둔지가 공격받으면 먼저 확장하지 않는 유랑군 주둔지가 다시 생깁니다.

단외·화음군

미연방지: 단외의 주둔지는 공격받은 후 수리 계략으로 내구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시의적절한 철군, 동탁 군단의 뛰어난 전략]

동탁 군단은 종종 흉포하고 약탈을 일삼는 이미지로 그려집니다. 하지만 전장의 동탁 군단은 용기와 지략을 겸비한 이들이었습니다. 더욱 실감 나게 전략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전황을 파악하고 때로는 철수라는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합니다.

《태사난한》 정복 시즌에서 동탁군 역시 실제 전황을 통해 이를 결정할 것입니다. 전쟁 경험이 풍부한 서량의 군벌은 전장에서 열세에 놓이면 쟁탈전을 포기하고 전투 구역에서 철수할 수 있습니다.

 

[불타는 낙양, 실감나는 역사의 재현]

동탁 토벌 연합군에게 위협을 느낀 동탁은 낙양을 불태우고 장안으로 피신합니다. 이는 동한 말 삼국난세의 서막을 연 상징적인 사건이자 이번 《태사난한》 정복 시즌의 내용 중 하나입니다.

주공께서 낙양이 위치한 하남윤군에 도착한 뒤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동탁이 위협을 느끼고 낙양을 불태우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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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이 끝나기 전 낙양을 점령하고 동탁을 섬멸해야 합니다. 그러나 카운트다운 종료까지 동탁이 낙양을 점령하고 있다면 낙양은 불길에 휩싸여 폐허로 변하고, 동탁은 자신의 군단이 점령하고 있는 성지로 피신합니다.

 

[전면적 업데이트를 통해 즐기는 동탁 토벌전]

포로 무장을 이용하는 것 역시 《태사난한》 정복 시즌의 이색적인 콘텐츠입니다. 작전 중 일정 확률로 동탁 세력의 무장을 포로로 잡을 수 있어서 이번 시즌에 태사 군단의 개성 넘치는 무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정 무장을 포로로 잡을 수 있는 조건이 완화되어 사예가 아닌 성지를 점령해도 일정 확률로 ‘여포’와 ‘동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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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18로 제후의 동탁 토벌’은 실패로 막을 내리고 천하를 난세로 이끈 동탁은 공명정대한 처벌을 받지 못한 채 양아들 여포의 손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천하를 탐하다》에서 재현되는 ‘동탁 토벌전’에서 여러분은 어떤 전략으로 역사와 다른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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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내용은 게임 속 최종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합니다. <천하를 탐하다>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주공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늘 아래 왕의 땅이 아닌 곳이 없고, 땅의 사람 중 왕의 신하가 아닌 자가 없습니다.

원대한 포부를 펼쳐 풍파를 헤쳐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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