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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무강> 시즌 예고 (상)

2026/03/11

주공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인피니트 보더스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수많은 영웅들이 전장을 누비며 좁은 땅 위에서 권모술수를 펼쳐 왔습니다. 그러나 험준한 산천과 땅을 연결해야 하는 제약은 종종 영웅들의 심기를 어지럽히고, 계략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구주의 봉화가 다시 타오르고, 영웅들의 동맹은 깨질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지금, 진정한 전투가 시작될 신규 정복 시즌「봉화무강」이 오픈됩니다!

 

 

    [행지무강]

 지난 전투들을 돌아보면, 주공께서 원정을 가고자 하신다면 먼저 길을 닦고 땅을 연결하여 한 칸 한 칸씩 점령해 나가야 했습니다. 이는 인내심과 계획을 시험하는 과정이었지만, 전쟁의 예리함을 번거로운 절차 속에서 무디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난세의 법칙이자 일종의 족쇄였습니다.

 이제 개인 행군을 가로막던 속박이 무너집니다. '봉화무강' 시즌에서는 개인 행군의 '연지' 제약이 완전히 사라지며, 천 리 밖의 전장도 순식간에 닿을 수 있습니다. 적장의 목을 베어 오는 일도 손을 뻗으면 닿을 듯 가깝습니다. 주공의 철기군은 이제 진정 바람처럼 달리고, 천둥처럼 적진에 내리칩니다. 더는 보급선 하나에 발이 묶일 일도, 외딴 영지 하나를 바라보며 탄식할 일도 없습니다. 적이 보이면 곧바로 진군해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난세의 전장에서 마땅히 보여야 할 모습입니다.

 

 

    [봉화연성]

 개인 행군의 연지 제한을 없앤다고 해서 책략의 깊이가 얕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책략을 본질로 되돌려 놓는 변화에 가깝습니다. 개인 행군의 번거로운 제약에서 벗어나면, 진정한 승부는 동맹 단위의 싸움으로 한층 더 확장됩니다. 이는 지휘관과 책사의 지략이 빛나는 무대이자, 최전선 전사들의 돌파력이 진가를 드러내는 치열한 공방전입니다.

 · 구주의 봉화는 바깥에서 안으로 번져 갑니다. 이번 시즌에는 맵 구조가 전면 개편되어 관문 장벽이 사라지며, 주공께서는 시작 시 가장 외곽에 위치한 저레벨 성지가 있는 현에서만 출병할 수 있습니다. 이후 동맹을 단위로 외곽부터 중앙을 향해 차례로 진군하며, 점점 더 높은 레벨의 성지를 점령해 나가게 됩니다.

 · 전황은 바둑판처럼 맞물리고, 전쟁은 성지와 성지를 잇따라 뒤흔듭니다. 동맹 맹주 또는 지휘관은 인접한 성지를 대상으로 '선전 포고'를 발동할 수 있으며, 정식 개전 전까지는 동맹 구성원이 병력을 정비하고 집결할 수 있습니다. 카운트다운이 끝나는 순간, 일제히 화살을 퍼붓고 적진을 함락하게 됩니다.

 · 성지를 압박하고 요새를 무너뜨리며, 책략은 본질로 돌아갑니다. 각 성지에는 전용 성지 범위가 존재하며, 이는 선전 포고를 통해 성지를 공략하는 기간에만 개방됩니다. 성지 범위 안에서는 <인피니트 보더스> 본연의 가장 순수한 연지 전투 책략의 재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성지 행상]

 난세의 전장에는 창을 들고 앞장서는 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뒤에서 물자를 모으고 길을 열며 판세를 떠받치는 행상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 예부터 전쟁의 승패는 정면으로 돌격하는 기세만으로 갈리지 않았고, 후방에서 병참을 돌리고 살림을 꾸리는 치밀한 운영 또한 그에 못지않게 중요했습니다. 재화가 흐르고 군수 물자가 제때 닿는 일 역시, 결국 전쟁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힘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신규 '행상' 콘텐츠가 추가됩니다. 주공께서는 직접 행상을 보내 넓고 풍요로운 삼국의 각지에서 정예 병력에 필요한 군수 물자와 지역 특산 보물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동 중인 다른 세력의 상단을 가로막아 소량의 물자를 약탁할 수도 있으며, 동맹원의 상단을 호위해 화물이 무사히 도착하도록 지킬 수도 있습니다.

 

 

 <인피니트 보더스>는 언제나 주공께 더욱 풍성한 고대 경영과 전쟁의 재미를 전하고자 힘써 왔습니다. 이번 변화는 주공의 시선을 발밑의 한 치 땅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더 크고 넓은 동맹 전략의 판도로 이끌기 위한 시도입니다. 이는 단순히 규칙을 덜어 내는 조정이 아니라, 전쟁이 지닌 본질적인 재미를 한층 더 또렷하게 끌어올리는 변화이기도 합니다.

 행군에는 더 이상 경계가 없고, 봉화는 성지를 재촉합니다. 행군이 속박에서 풀려나는 순간, 구주를 뒤덮을 이 전란은 그 어느 때보다도 거세게 타오를 것입니다. 주공께서는 이 자유롭고 뜨거운 무강의 전장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나요? '봉화무강' 시즌에 관한 더 많은 소식은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고 내용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늘 아래 왕의 땅이 아닌 곳이 없고, 땅의 사람 중 왕의 신하가 아닌 자가 없습니다.

 원대한 포부를 펼치며 시대를 헤쳐 나가세요!

 (실제 내용은 게임 속 최종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합니다.)

<인피니트 보더스> 프로젝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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