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공님!
서기 223년, 맹획을 중심으로 한 남중 여러 군이 반란을 일으키자, 제갈량은 군을 이끌고 남정에 나섭니다. ‘포획과 석방’을 둘러싼 ‘용맹과 지략’이 얽힌 대결의 막이, 장기가 자욱하고 지형이 기묘한 남중 지역에서 곧 오릅니다. 오늘은 유저 여러분께 신규 정복 시즌 ‘남중지전’의 시즌 프리뷰를 소개합니다.

[맹획 칠종칠금, 역동적 전황]
과거 정벌에서는 공성약지와 영토 통일이 대부분 시즌의 정복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남중지전'에서는 전투가 익주 남부의 국지 지도에 집중됩니다. 맹획 군단은 중앙의 쟁탈 구역을 점령하고 있으며, 유저는 촉이나 남중 진영 중 하나에 가입하여 ‘맹획 포획’ 혹은 ‘맹획 지원’을 중심으로 고빈도 동적 전략을 펼치게 됩니다.
이번 시즌에는 유저가 보다 명확한 전략 목표와 몰입감 있는 동적 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주기 이동’ 개념이 도입됩니다. 천하대세가 진행됨에 따라, 맹획은 3개의 자원 군 사이를 반복적으로 이동·재기하며, 이동할 때마다 해당 군의 모든 영지와 건물 소속이 초기화됩니다. 이로써 양 진영의 대결은 보다 공정한 전선 환경과 정복 기회를 갖게 되며, 맹획이 이동하기 전 점령한 성지를 가진 진영은 단계 승리를 획득합니다. 단 한 번의 전투 승패만으로 정복이 결정되지 않으며, **‘칠포칠종’**을 통해 진정한 영웅의 면모가 드러납니다. 각 전투는 제갈량이 부채와 관직을 들고 기묘한 계책으로 남정을 정벌하는지, 아니면 남중 각 부가 수호와 역습으로 적을 제압하는지를 상징하며, 매번 대결의 결과는 유저 여러분의 검날로 결정됩니다.

[남방 변경의 험준한 요지, 독기의 땅에서 군을 지휘하라]
남중 땅에는 수많은 물줄기가 얽혀 흐르고, 지형 또한 기묘합니다. 이곳에는 적군의 칼과 창뿐 아니라, 대자연이 숨겨 둔 위협까지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전장에서 주공이 가장 먼저 마주할 것은 사방에 퍼진 '장기'입니다. 장기에 뒤덮인 토지는 정보가 봉쇄되며, 오직 '장기를 뚫고 나아가는' 용기를 지닌 자만이 구름을 걷고 해를 보듯 적아의 정세를 분명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쟁탈 구역의 3개 자원군에는 각기 다른 3종의 특수 지형이 존재합니다. 생기와 부패가 공존하는 '덩굴숲'은 현지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지만, 방어가 취약해지는 위험도 숨어 있습니다. 위험이 곳곳에 도사린 '뱀 골짜기'에서는 부대가 영사처럼 오가며 기습할 수 있지만, 부대가 공포에 빠져 짧은 시간 동안 피해가 감소하는 대가를 감수해야 합니다. 위기가 사방에 깔린 '독천'은 독소에 침식될 위험이 있으나, 이곳에 주둔하면 더 넓은 주둔 범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지형은 더 이상 지도 위 차가운 영토 경계선에 그치지 않고, 모든 주공이 경외하며 활용해야 하는 '제3의 세력'이 됩니다. 지형의 이점을 바탕으로 사람의 화합을 이루고, '칠종칠금'의 주기 이동과 맞물릴 때 또 어떤 전술적 불꽃이 피어날까요?

[칠성 비책, 풍운을 평정하다]
돌격하여 적진을 함락하고, 험지를 점거해 적을 제압하는 것이 장병의 '용무'라면, 때에 맞춰 대응하고 금낭을 묘하게 활용하는 것은 통솔자의 '지략'입니다. 남중의 전장은 예측할 수 없이 변화하며, 주공의 한순간 선택 또한 전세를 뒤흔드는 승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만의 고유 콘텐츠인 [칠성 비책]은 주공께 전혀 다른 개인 성장과 책략 체험을 선사합니다. 남중 전세가 단계적으로 전개됨에 따라, 주공은 일곱 차례에 걸친 중대한 운명의 선택과 마주하게 됩니다. 금낭을 하나 열 때마다 자원 운영, 전투 증익, 지형 상성 등 여러 방면에서 저마다 다른 책략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는 단순한 자원 획득이 아니라, 미지로 가득한 책략 대결입니다. 수많은 가능성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부대에 가장 잘 맞는 기묘한 묘책을 조합해 낼 것인지, 진형을 돌파하고 적을 무찌르는 데 집중할지, 아니면 지리의 이점을 능숙하게 활용할지에 따라 전황은 달라집니다. 주공의 모든 선택은 이 남중 대국에서 승부를 가르는 묘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인피니트 보더스>는 언제나 주공 여러분께 고대 전쟁 속 더욱 풍부한 책략과 운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칠종칠금의 전세 역전, 비책의 천하 평정' 위험이 도사리면서도 기회로 가득한 이 남강의 땅에서, 최후의 '천하귀심' 국면은 과연 어디로 향하게 될까요? 모든 궁금증은 이제 주공 여러분이 직접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남중지전> 시즌의 자세한 내용은 후속으로 공개되는 예고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늘 아래 왕의 땅이 아닌 곳이 없고, 땅의 사람 중 왕의 신하가 아닌 자가 없습니다.
원대한 포부를 펼치며 시대를 헤쳐 나가세요!
(실제 내용은 게임 속 최종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합니다.)
<인피니트 보더스> 프로젝트팀